덕질 일기


미치고 환장하게 만드는 Point...🌟❤️‍🔥



마샤월 보러 다녀옴. 열심히 눈물 흘려주고 왔읍니다. 공연실황이라고 티켓값 23,000원 실화냐...? 얼척없어하면서도 열받지 않고 결제... ^^;;

내 학창 시절을 함께했던 그때 그 모습이 그대로 담긴 과거 모습들 보니 눈물 줄줄... ㅠ 앳되고 풋풋한 모습 보니 좋더라. 몇 년이 지나도 독기 가득한 눈은 그대로인 것도 좋고.

다 보고 야무지게 포스터도 받아옴. 받아도 딱히 붙일 데는 없는데;; 그래도 받아두면 기분이 조크든요.



삼태민 외치며 티켓팅 참전,,, 빌어먹을 사운드 체크 하이브 개샛기들아... ㅠ 플로어 메타모프석 싹 다 사첵으로 뺀 거 너무 열받;; 티켓값이 19.8이었나... 일반석이랑 4.4 차이 나는데 그날 근무 끝나고 가야 해서 사첵 보러 가는 것도 타이트하고;; 걍 일반석 2층 노리고 참전함. 지금 생각해도 가격부터 자리까지 사첵 기분 상해,,,



멜티 처음이라 심장 두근두근,,, 허구한 날 예사 인팤만 뚫다가 웬 멜티람,,, ~



2층 뒷줄 잡아서 갑니다,,, 회사에서 티켓팅해 가지고 괜히 쫄렸는데 (똥컴) 찐 똥은 멜티앱이었다 ^^

공연장 만오천 석이라더니 막상 자리 오픈한 거 세어보니 7천대였던가;; 시제석 추가오픈해도 8천석 정도 오픈했다는 듯. 금콘 열어라 태민아... ㅠ



태민이 음중 1등 축하해 🥰🩵



서른하나 맞냐고



굿앤그 활동도 넘 즐거웠다 그렇지?



60주년 디너쇼까지 가보자고 ~~~~ 🍷
15주년 빡세게 즐기느라 바쁘다 바빠,,, 즐겁다 평생 현역해줘,,,